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주세린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다 수세에 몰리다 === 한편, 나욱도를 통해 황가흔이 5년전 자신과 오하라가 고은조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주세린은 하라를 찾아가 이를 다그치자 하라는 “무슨 눈치를 채, 황가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세린은 “하라 너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하라는 “주세린 그 나쁜머리 참 어이없게 굴린다”며 한심해했다. “우리 어떻게든 황가흔 처리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세린의 말에 하라는 “황가흔 건들지 마, 그리고 내가 왜 너랑 같이 황가흔을 처리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조한테 약 먹인거 너야, 아저씨 마지막에 발견한 것도 너잖아”라며 “난 내손에 피 한방울 안 묻혔다는 뜻이야”라며 주세린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세린은 분노하며 USB를 꺼냈고 “우리가 함께한 살인의 추억”이라고 말하면서 “나 절대 혼자 안 무너진다” 복수를 예고하며 자리를 뜬다. 세린이 보여준 USB에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하라는 그날 밤 세린의 회사에 몰래 들어가 세린의 USB안에 담긴 CCTV영상[* 은조 부 고상만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USB를 빼내 가려다 잠에서 깬 주세린이 화분으로 하라의 머리를 내리쳐 정신을 잃고, 세린은 "이게 내 목숨줄인데 누구 맘대로 이걸 가져가?"라며 분노한다. 얼마 안가 께어난 오하라는 "내가 아까 본거 뭐야? 내가 5년 전에 분명히 CCTV 없애라고 그랬는데 왜 그걸 아직도 갖고 있어?"라며 화를 냈고, 주세린은 "내가 이걸 갖고 있는게 신의 한수였지.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고 그랬지? 나 이거 부사장님한테 보여줄거야. 부사장님이 이걸 보면 어떻게든 황가흔 처리해주겠지"라며 "나 다 같이 죽는거 안 무서워 나 혼자 독박 쓰고 죽는게 무섭지"라고 말하자 하라는 세린에게 USB 내놓으라고 하며 실랑이를 벌이다 세린이 부른 호루라기 소리에 달려온 나욱도의 등장으로 막히고 세린에게 "그거 터지면 너도 끝장이야"라고 말을 하고 자리를 뜨고, 집에 돌아온 하라는 "황가흔이 증거 있다는거 알게 되면 전쟁도 하기 전에 자폭하게 생겼잖아. 내가 어떻게 막지?"라고 말하며 고민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